[추천] 자바 에디터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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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자바 에디터 2개를 추천한다. 필자는 맥을 사용하지만 윈도우의 사용자도 필자가 사용하는 모든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다. 지금 추천하는것들은 모두 무료이며, 리뷰는 현재 2017년 03월 31일 오후 10시 50분 기준이다. 이 모든것들은 필자의 의견이니, 너무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진 말라.
ECLIPSE
이 Eclipse 라는 에디터는 eclipse.org 라는 조직에서 만든 자바 에디터이다. 자바 에디터 하면 떠오르는 1번째 툴인 이클립스는 거의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며, 역시 자바 에디터의 대명사이다. 현재 NEON3 가 최신 버전이다.
장점
-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여 만약 문제가 생길시 따라 고치기가 매우 쉽다.
- 워크스페이스를 마음대로 왔다갔다 이동 할 수 있다.
- 워크스페이스에는 그 워크스페이스에서 썼던 설정이 그대로 남아있다.
- 이전 워크스페이스를 복원하기가 쉽다.
단점
- 코드를 길게 쓸 경우 { 와 }의 페어를 알 수 가 없다.
- 다크모드의 경우 색갈이 너무 튄다.
- 스크립트의 오류를 발견시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.
- 자동으로 포맷을 고쳐주지 않는다.
- 맥의 기준으로 한글을 타이핑 하다가 커서를 움직여주면 마지막에 친 한글이 사라진다.
이 툴은 Android Studio 하고 같게 생긴 프로그램이다. Android Studio 의 UI 도 여기서 가져왔다. Jetbrain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. Android Studio 를 많이 쓴 사람이라면 이게 더 익숙할수도 있다. 현재 2017.1 버전이 최신 버전이고, Community Edition 은 무료이지만 Ultimate 버전은 유료이다.
장점
- 코드를 길게 쓸 경우 { 와 }의 페어를 알 수 있다.
- 스크립트가 끝났을 경우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e ~ 라는 메세지를 띄워줌으로서 프로세스가 완료되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.
- 맥의 기준으로 한글을 타이핑 하다가 중간에 없어지는 일이 없다.
- 폰트가 좋다.
단점
- 테스트런 (컴파일) 을 할 시 이클립스와 비교하여 느리다.
- 오류가 날 시 오류 해결법을 잘 알 수가 없다.
- 워크스페이스 이동이 이클립스와 비교하여 어렵다.
- 한 워크스페이스 내에서 다중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없다.
다들 모두 장단점이 있다. 어느것이 좋은지 판단은 독자분들에게 맏기겠다. 필자는 개인적으로 긴 코드를 쓸 때 IntelliJ Idea 를 추천하지만 짧은것을 쓸 때는 Eclipse 를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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